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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특화된 대여업체도 있다. '더웨이'의 정대표는 20대 시절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고충을 계기로 3년 전 면접의상 쇼핑몰을 창업했다. 처음엔 판매만 했으나 현재는 대여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사이즈별로 구비된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를 빌려주고 있다.
정 대표는 "면접 때 어떤 의상을 입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구직자들에겐 큰 숙제"라며 "특히 면접용 정장은 구입한 뒤 평소에는 거의 입지 않기 때문에 비싼 돈을 지불하기엔 아깝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40610351232887&nv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