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입는데 사이즈 무조건 하나 크게 사야 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66으로 샀어요. 키 166에 몸무게 52이고 골반 좀 있어요. 입었을 때 하나도 붙지 않고 편한 느낌이에요. 조금만 더 타이트하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몸매를 드러내기보다는 얌전하게 어디서나 입기에 딱 좋은 치수인 것 같아요. 55를 입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라인이 잘 잡혀 있어서 치수가 커 보이지 않고 길이도 적당해서 정말 면접용인 것 같아요. 유행 타는 다자인이 아니라서 평생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참고로 저는 웨딩 촬영 때 흑백컷이 있어서 자유 의상용으로 구매했어요.
(2020-10-14 23:28:0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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