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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즈 평소 딱 맞는 스타...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2-12

조회 831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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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ㅇ 키 : 168
ㅇ 몸무게 : 57
1. 사이즈 평소 딱 맞는 스타일보다 약간 여유를 주어 일할 때 편함을 선호하기에 66사이즈를 입습니다. 역시나 66의 비키 상하의도 약간의 여유가 있는데, 안에 두께감있는 블라우스를 입어도 허리와 힙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제 키에 기장이 조금 짧다는 느낌입니다. 허리가 여유있어서 최대한 기장을 내려도 복숭아뼈 위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힐은 허해보이고, 피팅모델 처럼 미들굽이나 낮은 굽의 구두를 매치하는게 좋을 것 같고, 더불어 활동성 극대화 효과가 있기에 저는 구두로 보완해 입을 예정입니다. 2. 소재 일단 신축성이 있어서 무지하게 편합니다. 자켓이 길이감이 있는데도 단추를 오픈해도. 잠궈도 모두 활동하기에 편합니다. 보통의 두께감이라 크게 계절에 영향받지 않고 두루두루 입을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반면, 아쉬운 점은 원단 원인인지 몰라도 오늘 하루 입었는데, 무릎쪽 원단 회복력이 약한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릎 쪽이 늘어나서 튀어나와 있는 것은 아닌데, 제게 작은 사이즈의 바지도 아니고. 오늘 처음 입은건데 무릎쪽 원단이 흐물해지는 것을 보며.. 바지 생명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살짝 듭니다. 3. 총평 일명 "편한 검은정장" 임은 인정! 키가 있으신 분은 긴 자켓에 비해 바지 길이가 짧다 느껴질 수 있음. 원단복원력은 몇 번 더 입어봐야 알 것 같음. 4. 참고 개인정보는 비노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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