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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갔다와서 생각난김에 사진 찍...

작성자 정****(ip:)

작성일 2020-03-20

조회 11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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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ㅇ 키 : 163
ㅇ 몸무게 : 46
오늘 면접갔다와서 생각난김에 사진 찍고 후기올려요 20대때 입던 정장 버리고 정장이 필요할때마다 샵에서 대여해서 입곤했는데요 매번 빌리려니 왔다갔다번거롭기도 하고 또 빌려서 3박4일 뒤에 반납하게되면 반납후에 또 면접이 잡히기도 하고 해서 그냥 구입하기로 맘먹었어요 ㅎㅎ 인터넷으로 사려니 입어볼수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저한테 어울리는 스탈은 젤 잘 알아서 대여할때도 항상 화이트+노카라+밑단 프릴만 고집했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한걸 찾으려고 했는데 똑같은건 없더라구요ㅠ 올리베 자켓이 제일 제 기준에 맞는 제품이었는데 단추형식이 아니라서 패스했고 y날개자켓을 처음에 구입했다가 입어봤더니 음...이건 제옷이 아니다 싶어 반품하고 바로 이걸로 구입했어요 당일배송 제품에 포함된건 아니어서 며칠 걸릴줄 알았는데 바로 배송됐다는 문자가 와서 놀랐어요 ㅎㅎ 55입었는데 약간 핏이 아쉽긴 하지만 44로 입으면 꽉끼었을것 같긴해요. 어깨에 패드 들어있는건 개인적인 취향으로 수선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벨트 필수에요 벨트 없으면 정말 심심해져요 단추도 조금 위에 달렸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밑에있어서 벨트로 가려야해요 세트로 구입한 치마는 44로 골랐고 기장 허리 다 맞고 편하네요 원단도 너무 얇지 않아요 아무튼 요즘 면접 열심히 다니는중인데 꼭 좋은회사 입사하고싶어요ㅠㅠ 정장이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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