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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 나온 아랫배도 살짝 가려주면서 ...

작성자 신****(ip:)

작성일 2019-06-05

조회 14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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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ㅇ 키 : 160
ㅇ 몸무게 : 64
볼록 나온 아랫배도 살짝 가려주면서 살찌느라 거대해진 흉부 및 팔뚝과 어깨를 넉넉히 가려주는 것이 66통통이에게는 너무 감사한 옷입니다. 급 살이 찌거나 흉부가 거대하신분들은 와이셔츠를 입을때마다 민망하게 마름모로 벌어지거나 널찍한 어깨를 안으로 접으신 기억이 있을 겁니다. 이 옷은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주며 벌어지는 흉부부위를 똑딱이로 야무지게 잡아주어 민망한 상황을 연출시키지 않아요. 조만간 월급이 들어오는대로 나머지 색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상체 떡벌이인 저에게 너무나 잘어울리는 옷이거든요. 꼭 판매자가 쓴 글 같네요. 진주귀걸이 말고 돈은 일체 받은 적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귀걸이도 귀걸이지만 옷이 너무 맘에 들어서 쓰는 거에요. 통통족으로 단정한 정장룩느낌 내기 엄청 힘들기때문에 이 옷을 찾아 엄청 기뻐요: 부디 비슷한 옷들이 많이 생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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